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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분할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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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업분할안 통과··· 지주사 체제 전환 ‘성큼’

현대중공업 사업분할안 통과··· 지주사 체제 전환 ‘성큼’

현대중공업그룹을 6개 법인으로 분사하는 사업분할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지주사 체제 전환 계획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분할설립된 현대로보틱스가 지주회사로 발돋움해 나머지 법인을 지배하는 구조가 확립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 모양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에서 2017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인적분할을 통해 전기전자와 건설장비, 로봇과 투자부분 등을 분사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분

현대중공업 사업분할 가결··· 오는 4월 각자 독립법인 신설

현대중공업 사업분할 가결··· 오는 4월 각자 독립법인 신설

현대중공업 인적분할 안건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2017년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분할계획서 승인 및 분할 신설회사의 감사위원회 위원선임 등 총 2개의 안견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사업이 분리된 각 회사가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성 강화와 사업 고도화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회사 측은 작년 11월 이사회를 통해 조선·해양플랜트·엔

현대중공업 분사 결정 D데이··· 노조는 전면파업 돌입

현대중공업 분사 결정 D데이··· 노조는 전면파업 돌입

오는 4월을 목표로 사업분할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의 임시주주총회가 오늘 소집된다. 회사 측은 안건 통과를 자신하고 있지만 분할에 강력 반대하는 노동조합이 전면파업 지침을 내리면서 대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27일 주총을 통해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 등 4개 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분할안에 따르면 현대로보틱스가 지주회사가 되고 기존 존속법인 현대중공업을 포함해 비조선

‘사업 분할’ 현대重 주총 일주일 앞으로··· 노조·지자체 반발 넘을까

사업 분할’ 현대重 주총 일주일 앞으로··· 노조·지자체 반발 넘을까

오는 4월 목표로 사업분할을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의 임시 주주총회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불황 타개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회사 측 입장과 달리 노동조합과 현재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시가 강력 반발하고 있어 막판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오는 27일 주총을 통해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로봇 등 4개 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현대로보틱스를 지주사로 하

삼성테크윈 반도체부품사업 분할···“사업조정 검토 중”

삼성테크윈 반도체부품사업 분할···“사업조정 검토 중”

삼성테크윈이 반도체 부품사업부(MDS)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테크윈은 최근 수익성 개선을 위해 반도체부품 사업부 분사를 추진 중이다.반도체 부품 부문의 매출과 수익성이 부진한 상황에서 주력 사업인 산업용 장비와 관련이 적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삼성테크윈은 보안 장비와 에너지 장비, 방위 장비 등 산업용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지난 1985년부터 반도체 부품 사업을 확대했지만 최근 몇 년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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